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리콥터 부모 (문단 편집) == 매체 == [[막장 드라마]] 등등의 각종 TV 매체들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데, [[살맛납니다]]의 캐릭터 '''[[장인식(살맛납니다)|장인식]]'''과 [[장미빛 연인들]]의 캐릭터 '''[[백만종]]''', [[딱 너같은 딸]]의 '''[[홍애자]]''' 등이 이런 타입의 부모의 전형을 보여주는 인물들이다.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는 자녀가 자신에게 반발할 경우 '''"내가 다 너 잘 되라고 이러는 거야!"'''라든지[* 그런데 실제로는 변명이자 자기합리화일 뿐, 오직 자기 자신만의 이해타산이나 권력욕, 명예욕 때문이라는 식이라서 [[시청자]]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끈다.] 아니면 '''"[[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|내가 지금까지 널 어떻게 키웠는데]], 널 위해 희생한 부모에게 이럴 셈이냐?"''' 같은 식의 대사를 자주 친다. [[TV Tropes]]에서는 [[TV Tropes/Trope 목록|Helicopter Parents]]([[https://tvtropes.org/pmwiki/pmwiki.php/Main/HelicopterParents|링크]])로 정의한다. * [[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]] 시즌 2: 보고 있으면 문자 그대로 기가 차고 코가 찬다. 물건 하나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충분히 자기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엄마에게 죄다 떠맡기는 딸내미나, 그걸 또 도와준답시고 굳이 헬리콥터처럼 날아와 일을 더 망치는(...) 엄마나... 이러다 보니 다 큰 어른이 되어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도 할 줄 아는 게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81&aid=0002356621|아무것도 없어서]] 결국 남편이 아예 [[장모]]와 합가했는데, 마침내 "장모님이 해주는 음식 먹고, 장모님이 빨래해준 옷 입고, 장모님이 청소한 집에서 살고... 대체 잠자리 빼고 당신이 내게 해주는 게 뭐가 있어?!"라고 폭발하기까지 한다. 급기야 장모의 [[스토킹]] 때문에 남편이 직장에서 짤리기 직전까지 몰리는 걸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다. * [[심슨 가족]]: [[호머 심슨]]이 자신의 아들인 [[바트 심슨]]의 '''멍청한 행동'''에 헬리콥터 부모가 되는 장면이 나온다.[* 헬리콥터 소리를 내면서 헬리콥터를 따라 하다 캐비닛을 들이박고 쓰러지면서 하는 소리가 '''"[[블랙 호크 다운]]!"'''] 물론 마지막에는 훈훈하게 바트 심슨이 이런 부모의 행동은 오히려 자식들에게 해가 되는 행위라고 말한다. * [[현대자동차]]: 2016년 50회 [[슈퍼볼]] 때 선보인 광고 중 [[현대 제네시스|제네시스]] 광고에서 아버지가 데이트 가는 딸에게 차를 빌려주고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해 딸과 남자친구의 뒤를 따라붙어 감시하는데, 이 중에는 아버지가 '''헬리콥터 사다리에 매달리는 장면'''이 있다. * [[KBS 무대]]: 이러한 유형의 부모를 주제로 한 드라마를 방송한 적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